‘영끌’ 후폭풍… 주담대 채무조정 2배 증가
📌 핵심 요약
- **캠코(한국자산관리공사)**의 주담대 채무조정 지원이 2023년 대비 140% 급증
- 지원 건수: 2023년 58건 → 2024년 126건
- 지원 금액: 약 2,054억 원
- 채무조정 대상자 대부분이 한계상황 내몰린 가구
📈 주요 수치 및 그래프 분석
🔹 [그래프1] 채무조정 지원 규모
- 2021년: 약 50억 원
- 2022년: 약 85억 원
- 2023년: 약 100억 원
- 2024년(예상): 205.46억 원 (역대 최대)
🔹 [그래프2] 서울 주담대 연체율
- 2024년 11월: 0.32%
- 2025년 2월: 0.35% (사상 최고치)
📌 2019년 12월 이후 최고치 기록
서울을 중심으로 주담대 연체율 급증
🚨 왜 이렇게 늘었을까?
- ‘영끌’과 ‘빚투’의 후유증
- 저금리 시기 과도한 대출
- 자산가치 상승 기대한 매수
-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
- 기준금리 인상 → 월 상환 부담 증가
- 집값 하락 → 자산가치 감소로 채무불이행 급증
- 장기 고정금리 만기 도래
- 2020~2021년 고정금리로 받은 대출들이 2025년 만기 돌입
- 재고정 시 금리 급등 → 연체 위험 증가
🧾 채무조정 제도란?
- 캠코가 주담대 연체자 대상으로 금융사 협의를 통해
이자 감면, 분할상환, 유예 등을 도와주는 제도 - 조건: 3개월 이상 연체 & 실거주자
📝 전문가 코멘트
“주담대 연체가 현실화되며, 2024년부터는 채무조정이 급증할 수밖에 없는 구조”
“자산 매각이 어려운 상황에서 금리 재조정기 도래로 연체자는 더 늘 것”
🔍 종합 정리
- 주담대 채무조정은 금리 인상, 경기 둔화, 고정금리 만기 도래 등 복합 위기 대응 수단
- 정부, 캠코 중심의 공적 조정제도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
- 금융 리스크 확대에 대비한 사전적 관리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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