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싹 쓸어와

주택기금 여유자금 고갈

by 아들짱 2025. 5. 15.

🔵 1. 주택기금 여유자금 고갈

  • 핵심 요점:
    주택기금 여유자금이 2025년 7.9조 원으로 추산되며, 이는 15년 만에 최저치입니다.
    • 2023년: 20.8조 원
    • 2024년: 12.6조 원
    • 2025년: 7.9조 원(예상)
  • 원인:
    • 정부의 전세자금대출·정책대출 등 지속적인 지출
    • LH(한국토지주택공사) 등의 공공임대사업 확대
    • 금리 상승과 금융비용 증가
  • 문제점:
    • 여유자금이 줄어들면서 기금 운영에 어려움
    • 자금이 부족하면 정책사업 축소 또는 민간 차입 의존도 증가 우려

🏘️ 2. 주택도시기금이란?

  • 1981년 ‘주택은행법’에 따라 도입된 기금
  • 목적: 국민들에게 저리로 주택자금을 대출하고, 임대주택을 공급
  • 용도:
    • 전세자금 대출
    • 청년·신혼부부 대출
    • 공공임대주택 건설
  • 주요 수입원: 국민주택채권 발행, 정부 재정지원 등

🧑‍🤝‍🧑 3.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 (기금 사용 부담 요인)

🔵 이재명(더불어민주당)

  • 고금리 공공임대주택 확대
  • 청년 맞춤형 공공분양 확대
  •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확대

🔴 김문수(국민의힘)

  • 신혼부부 특례 대출 요건 완화
  • 디딤돌·버팀목 대출 이자율 인하
  • 소득 기준 완화
  • 3·3·3 청년주택 50만 가구 공급

해설: 두 후보 모두 기금에 의존하는 주택 공급 확대 공약을 내세우고 있어, 기금 여유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재원 마련이 어려워질 수 있음.


⚠️ 4. 정부와 금융권의 대응

  • 정부:
    • 금융위원회, 국토부 등에서 대책 마련 논의 중
    • LH 등 공공기관의 차입 한도 조정 고려
  • 문제점:
    • 기금의 대부분은 이미 용도 지정(전세대출 등) 되어 있어 지출 구조 유연성 낮음
    • 공약 이행을 위해 재원 마련이 현실적으로 어려움

📉 5. 향후 우려

  • 정책공약 이행 가능성 낮음:
    • 후보들이 내세우는 대형 부동산 공약들이 실제론 재원 부족으로 이행 어려움
  • 재원 없는 공약:
    • 정치권의 "재원 마련 없는 허상"이라는 비판
  • 기금 안정성 위협:
    • 주택기금 고갈 시, 중산층·청년·신혼부부 대상 대출 프로그램 축소 가능성 있음

🔚 6. 요약

  • 주택기금 여유자금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 → 정부 정책 수행 여력 약화
  • 차기 대선 후보들 공약은 기금 소요가 많음 → 실현 가능성 우려
  • 재원 확보 없는 무분별한 공약 비판 → 향후 주택시장 안정성에 부정적 영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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