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 기사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에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로 인해 바이오 관련 주식들이 급등한 현상을 다루고 있습니다. 하지만 실적과 무관한 상승이 많아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.
🔎 핵심 요약
📌 제목:
코로나 재유행 조짐에 바이오株 '묻지마 급등'
🧪 주요 원인:
-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제기되며, 백신 및 치료제 관련 기대감이 다시 커짐.
- 이에 따라 바이오 종목들이 주목받으며 단기간 급등.
📊 일주일간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(5월 16~23일 기준)
순위종목명상승률(%)
1 | 셀리드 | 93.97% |
2 | 그린생명과학 | 73.64% |
3 | 진원생명과학 | 59.57% |
4 | 더비오엠디 | 53.32% |
5 | 위더스제약 | 46.76% |
🧬 주요 종목별 분석
1. 셀리드 (상승률 1위: 93.97%)
- 주가: 3,315원 → 6,430원
- 상승 이유: 코로나19 재확산 기대감으로 수혜 예상.
- 실제 상황:
- 최근 5년간 영업손실 지속.
- 매출 대부분은 코로나 백신과 무관한 위탁생산(CMO) 및 이커머스 사업에서 발생.
- 코로나 백신 관련 임상 3상은 완료했으나, 품목허가 및 긴급사용승인 미진행.
- 주의사항: 실적과 무관한 주가 급등. 23일에는 주가가 4.88% 하락하는 등 변동성 큼.
2. 그린생명과학 (상승률 2위: 73.64%)
- 주가: 1,650원 → 2,865원 (일주일), 23일에는 3,540원까지 상승.
- 상승 이유: 코로나19 치료제 '팍스로비드'의 중간체를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짐.
- 실제 상황:
- 2020년 최고가 25,499원 기록 후 하락.
- 이후 실적 개선 실패, 최근 연간 영업이익은 4억 원에 불과.
⚠️ 결론 및 투자 경고
- 최근 급등한 종목들은 대부분 실적과 무관하거나 실적이 부진한 상태임.
- 코로나 이슈에 따른 '묻지마 투자'는 단기 급락 위험이 있음.
- 선별적인 투자 접근 필요:
- 실적 기반 확인,
- 단기 이슈가 아닌 장기 성장성 판단이 중요.
✍️ 기자 한마디 (김대은 기자)
- “섣불리 투자했다가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”
📌 투자자 유의사항
- 단기 이슈(재확산 우려)에 의한 주가 급등은 일시적일 수 있음.
- 반드시 기업의 실적, 재무상태, 사업내용 등을 분석 후 투자해야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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